국내 빙상대회, 내년 1월 이후로 연기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가 2.5단계로 격상되면서 빙상 대회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.<br /><br />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달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회장배 쇼트트랙 대회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등을 내년 1월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거리두기 2.5단계에서 실내빙상장은 집합 금지조치가 적용돼 대회 개최는 물론 훈련도 할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