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아영이를 의식 불명에 빠뜨린 간호사가 사건이 벌어진 지 1년 2개월 만에 구속돼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지방검찰청은 상습학대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간호사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해 10월 아영이를 비롯해 신생아 14명을 학대하고, 아영이를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영이는 사건 직후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, 뇌를 심하게 다쳐 지금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함께 입건된 병원 원장과 간호조무사는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2091628211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