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트위터광' 트럼프, 대선후 팔로워 30만명 감소…바이든은 190만명 증가<br /><br />미 대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팔로워가 꾸준히 감소한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팔로워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팔로워가 지난달 17일 이후 30만명 가까이 감소했고, 같은 기간 바이든 당선인은 190만명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전체 팔로워는 바이든 당선인이 2천90만명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1/4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주류 언론과 대립각을 세우며 트위터를 입장 전달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