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암 오리농장 2곳서 AI 의심 사례<br /><br />전남도는 오늘(12일) 영암군 덕진면 육용오리 농장 2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남도는 이들 농장의 오리에 대한 검사 결과,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 확인을 위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이들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5만5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이며, 인근 도로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역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