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여파에 중단된 필리버스터…저녁 8시 재개<br /><br />국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새벽 중단된 필리버스터를 저녁 8시부터 재개합니다.<br /><br />국회 관계자는 "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보좌진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"며 여야가 협의를 통해 의사일정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급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를 들어 필리버스터 중단을 야당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단 8시 속개하는 본회의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