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미군의 수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0일까지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9만 2천여 명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미 보훈부 추정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미군은 29만 천500여 명인데 이를 넘어선 것입니다. <br /> <br />2차 세계대전 때 비전투 요인으로 사망한 미군은 11만 3천여 명으로 전사자와 합치면 40만 명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11일 하루 역대 최다인 3천300여 명으로, 사망자는 모두 29만 5천여 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확진자도 11일 역대 최다인 23만여 명이 발생해 누적으로 1천584만 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2122239544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