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여권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의원은 오늘 (13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서울시장 선거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, 마지막 정치적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백신이 나오면 서울시민 모두에게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서울의 경우 다른 도시보다 공공주택이 부족해 10%에도 못 미친다며, 정부 발표와 별도로 16만 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1311193336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