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김포에 있는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농장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AI 발생 농장 반경 3km 안에 있는 사육 가금은 매몰 처분되고, 반경 10km에 있는 가금농장은 30일 동안 이동제한 조치와 정밀검사를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김포 농장 확진은 지난달 26일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13번째 사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2132233576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