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선두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공사는 인천 원정 경기에서 22점을 기록한 켈시와 14점을 보탠 박정아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이재영·이다영 자매가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김연경이 21점을 뽑으며 분투했지만, 시즌 첫 연패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를 3대 2로 누르고 7연패에 빠뜨리며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2131804372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