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교도소, 코로나19 확산에 수용자 4분의1 격리<br /><br />광주교도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나타남에 따라 수용자 4분의1 가량을 격리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광주시에 따르면 13일 광주교도소 수용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광주교도소에서는 지난달 9일 직원이 처음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직원 4명, 수용자 19명 등 모두 23명이 확진됐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교도소는 확진자와 직·간접 접촉한 수용자 494명을 오는 28일까지 별도 공간에 격리하기로 했는데, 전체 수용자 2천여명의 4분의1에 해당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