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A의 37살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3년 최대 47억 원에 FA 계약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KIA와 FA 계약을 했던 최형우는 이후 4년간 통산 타율 3할 3푼 5리, 96홈런 42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에도 타율 3할 5푼 4리로 타격왕을 차지했고, 타점과 안타 부문에서도 4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최형우는 "나이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"면서 "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내년을 준비하겠다"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2141759369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