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전 중 파손 위험이 있는 중국산 트럭용 타이어에 대해 리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저가 트럭, 버스용 타이어 25개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, 금호타이어가 수입 판매한 중국 더블스타 제품에서 균열과 부분 손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운전 중 타이어가 파손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리콜 명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콜 제품은 모델명 DSR668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만5천 개가량이 수입, 판매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쓰이는 트럭과 버스용 타이어는 대부분 중국과 태국에서 수입돼 유통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제품 사용자는 수입 판매업자인 금호타이어를 통해 교환과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2141816515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