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구업체 넵스(NEFS)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147번째 ‘꿈의 가구 기증’ 프로젝트를 성료했습니다.<br /><br />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꿈의 가구 기증 행사에는 넵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공부터 수납장 및 붙박이장 설치, 주방 싱크대 교체, 실내 정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관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.<br /><br /> 넵스 김호균 대표는 “이번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가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넵스는 가구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”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 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