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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00석 예배당에 창문 두 개"...서울 강서구 교회 확진 170명 육박 / YTN

2020-12-15 15 Dailymotion

강서구 교회 발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 최소 169명 집계 <br />하루 만에 22명 추가 확진…매주 부흥회에 성가대 연습까지 <br />부흥회 연 예배당 400석 규모지만…"환기 어려운 구조"<br /><br /> <br />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서구 성석교회에선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170명에 육박하고, <br /> <br />식당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도 곳곳에서 터지는 등 말 그대로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신준명 기자! <br /> <br />우선 교회 발 집단 감염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 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서울시가 파악한 것만 오늘 0시 기준 169명입니다. <br /> <br />전국으로 따지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데, <br /> <br />신도 천명 이상이 등록된 이 교회는 매주 부흥회를 열고, 성가대 연습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7주 동안 매주 4회씩 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1시간에서 1시간 반가량 진행된 부흥회엔 매번 1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부흥회가 열린 곳은 400명 규모의 예배당으로 가로 60cm, 세로 40cm짜리 창문 두 개만 열 수 있는 구조라 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성가대 연습실도 마찬가지로 창문이 작아 환기가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연습 당시 컵라면과 차 등이 놓여있던 것으로 보아 교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함께 음식물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하루 서울에서 추가 확진된 10명은 교인 7명, 교인의 직장 동료 2명, 이 직장 동료의 가족 1명으로, <br /> <br />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이 넘은 상황에서 n차 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, 추가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 교회의 교인 명단을 추가로 확보해 검사를 진행했는데,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해당 교회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선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더 걱정이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하루 동안 파악된 추가 확진자 가운데 65%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데요, <br /> <br />식당과 직장, 요양병원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집단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선 오늘도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파악됐습니다. <br />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51143375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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