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두순, 심야외출·음주 못한다…법원 청구 인용<br /><br />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의 심야 외출과 음주가 전면 금지됩니다.<br /><br />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오늘(15일) 검찰이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조두순에 대해 청구한 특별준수사항을 인용했습니다.<br /><br />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두순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기간인 7년 동안 특별준수사항 5가지를 지켜야 합니다.<br /><br />준수사항은 오후 9시 이후 외출 금지, 음주 전면 금지, 교육시설 출입 금지, 피해자 200ｍ 내 접근 금지, 성폭력 재범 방지와 관련한 프로그램 성실 이수 등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