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묻는 정국 현안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, 성유미 앵커<br />■ 대담 :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(원내수석부대표)<br /><br />어제저녁, 여야 의원 21명이 참여한 89시간의 필리버스터가 막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필리버스터 종료까지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 여야,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중대한 과제까지 놓인 연말 정국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, 김영진 의원 연결돼있습니다.<br /><br /> 임시국회까지 거치면서 민주당이 역점을 두고 있는 이른바 개혁 법안이 대부분 처리됐습니다. 그래도 여당의 입장에서 아쉬웠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?<br /><br /> 이번 법안 처리 과정을 두고 "여당의 입법 독주다, 대화와 타협이 없었다"는 국민의힘 비판도 있습니다.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,000명을 넘기도 하는 등 확산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. 일각에서는 방역 한계 이르렀다는 분석도 있는데요, 민주당 차원의 향후 대책은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임시국회 처리가 논의되고 있습니다. 방향성에 대해서는 정의당과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듯한데요, 현재까지 분위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