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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단체 "코로나19로 병원에서 쫓겨나는 취약계층...보호 대책을" / YTN

2020-12-15 3 Dailymotion

시민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 등 2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(15일)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의료공백 인권실태조사 결과 많은 시민이 의료공백 상황에 놓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공공병원을 이용하던 쪽방 주민, HIV 감염인,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노숙자들은 치료받던 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쫓겨나는 상황이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환 [kimjh070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514003557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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