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자영업자를 위한 '공정 임대료'를 추진하는 가운데, 이낙연 대표는 4대 시중은행에 임대인과 임차인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(16일) 하나은행과 신한은행,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등 4개 시중은행 부회장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이 대표는 자영업자,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운 임차인이 많다며, 은행 대출을 받아 가게를 임차한 경우 금융기관에서 이자 부담을 덜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임대인 가운데서도 건물을 지을 당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가 있다며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161557004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