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제청하고 전격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'산산조각 나더라도 공명정대한 세상을 향한 꿈' 이었다며 사의 표명 후 첫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미애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, "모든 것을 바친다 했는데도 아직도 조각으로 남아 있다"며, "산산조각이 나더라도 공명정대한 세상을 향한 꿈이었다"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호승 시인의 '산산조각'이라는 시를 인용하며 "하얗게 밤을 지새운 국민 여러분께 바친다"며,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621595141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