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4일 발사된 중국의 달 탐사선 '창어 5호'의 귀환이 임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CCTV는 창어 5호의 귀환선 부분이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의 초원지대인 쓰쯔왕에 조만간 착륙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CCTV는 또 귀환선의 수거에 대비해 눈이 쌓인 착륙 예상지역에서 야간 수색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지상에서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착륙 예상 지점 주변의 지형을 탐사하고 통신탑을 비롯한 구조물의 위치를 파악했으며, 발사 당시 '창어 5호'의 7분의 1 크기인 귀환선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를 대기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매체들은 달에서 채취한 시료를 실은 '창어 5호'의 귀환선 부분이 이르면 내일(17일) 새벽 지구에 착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2162321523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