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확진됐던 스페인 발렌시아 이강인 선수가 2주 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렌시아는 구단 SNS에 이강인이 국왕컵 준비를 위해 합류했다면서, 훈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가격리 때문에 리그 두 경기에 결장했던 이강인은, 내일(17일) 새벽 4부리그 팀과의 국왕컵 첫 경기에 복귀를 노립니다. <br /> <br />축구대표팀 소집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독일 프라이부르크 권창훈 선수도 리그 원정 경기에 동행하며 복귀 초읽기를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권창훈은 정규리그 4경기에 결장했지만, 소속팀 감독은 내일(17일) 샬케전을 앞두고 권창훈은 건강하고 훈련도 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21610285174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