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 '노마스크 모임' 윤미향 경고…野 "사퇴해야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처신 논란을 빚은 윤미향 의원에게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윤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길원옥 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한다며 마스크 없이 지인들과 와인 건배하는 사진을 올렸고, 코로나19 대확산 사태 속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란 비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"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"민주당이 여론이 악화되자 어쩔 수 없이 경고를 내렸다"면서 합당한 후속 조치와 함께 윤미향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