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 스가, 15명 참석 만찬 및 망년회 참석 논란<br /><br />일본이 최악의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맞은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다수가 참석하는 회식을 반복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지난 14일 밤 기업 경영자 등 약 15명과 회식한 후 도쿄 긴자에서 열린 망년회에도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또 15일에도 전날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저녁 자리에 두 번 참석하는 등 회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보건당국이 회식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스가 총리가 빈번하게 회식자리를 갖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<br /><br />여권 내에서도 쓴소리가 나오자 스가 총리는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