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망교회 수양관 오늘 오후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 <br />환자 280명 수용 가능…복도·건물 안팎에 CCTV <br />서울시 "어제저녁 기준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 86.1%"<br /><br /> <br />수도권의 코로나19 치료 병상 수급이 한계치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당국은 추가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는 대학교와 교회에 내부 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다연 기자! <br /> <br />김 기자가 나가 있는 곳도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원래 소망교회의 수양관으로 운영되던 곳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오늘 오후 4시부터는 생활치료센터로 본격 운영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생활치료센터는 7층 규모로, 1층부터 3층까지는 직원과 의료진 40여 명이 상주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4층부터 7층까지는 환자들이 생활하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병실은 2인실과 3인실, 가족실 등 120개가 준비됐고, 환자 28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24시간 확진자를 살피고 센터를 관리하기 위해 수양관 복도와 안팎에는 CCTV 60여 대도 설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환자들은 이곳에 도착하면 건물 뒤편 주차장에 설치된 의무실에 들러 검체 검사와 엑스레이 촬영을 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절차를 마치면 정해진 동선대로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의 병상은 동 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6.1%이고,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한 개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생활치료센터 병상 천 9백여 곳 가운데 바로 이용 가능한 병상은 159개입니다. <br /> <br />병상 부족에 따라 수도권 교회 일부는 수련관과 기도원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여의도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등 대형교회 5곳인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제가 나와 있는 소망교회처럼 바로 센터로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춰야 하고 직원과 확진자의 동선도 확실히 분리돼야 하는 등 정해진 조건이 있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서울시는 실사를 벌인 뒤에 활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서울시는 대학 내부시설과 지역 호텔에도 시설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, 서울대는 100실 규모의 학내 교수회관을 치료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기도 광주의 소망수양관에서 YTN 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71141147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