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후 10개월 된 아이가 화상을 입었는데도 자가격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5일,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'도와주세요, 애가 화상을 입었습니다'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9살 강 모 씨로, 강 씨는 둘째 아이가 라면을 쏟아 입원치료가 필요한 큰 화상을 입었는데, 밀접접촉자라는 이유로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씨는 자신이 일부러 확진된 것도 아닌데, 자가격리 중이면 화상을 입어도 집에만 있어야 하느냐며, 병원을 속이고서라도 가서 치료받게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누리꾼들은 화상전문병원에 전화를 걸어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해 전달하거나, 외과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퇴근 뒤 방문 치료해주겠다고 연락처를 남기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경기도 분당의 한 화상전문병원 의료진은 보건소 직원과 함께 강 씨 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를 치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씨는 온몸에 붕대를 감은 아이 사진과 함께 아이 치료 소식을 전하며, 정말 막막했는데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정말 눈물 날만큼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80129538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