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사관생도 코로나 대응지원 투입…생활치료센터 급파<br /><br />국군간호사관생도 70여명이 코로나19 현장에 급파됩니다.<br /><br />국군간호사관학교는 생활치료센터에 간호사관생도 3학년 77명과 간호장교 4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생도 36명과 간호장교 3명은 오늘(18일)부터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3곳에 배치되며, 나머지 인원은 추후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지정하는 센터에 투입됩니다.<br /><br />아직 교육 중인 생도들이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, 생도들은 일단 1개월 동안 의사와 간호사의 지도·감독을 받아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