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확진 후 자택 대기중 서울만 580명<br /><br />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병상 부족 문제가 심화하면서 확진 후에도 병상 대기 중인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자택 대기 중인 환자는 5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중 당일 확진된 환자는 353명, 확진 후 하루를 넘긴 환자는 227명입니다.<br /><br />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398명으로 최근 400명 안팎을 유지하며 심각한 확산세가 지속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