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5차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압축에 나섰지만,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인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임정혁 변호사 사퇴로 공석이 된 야당 몫의 추천위원을 충원한 뒤 오는 28일 다시 모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법리적인 문제를 떠나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후임 위원 추천을 요청했고, 다른 추천위원들도 원만하게 후보를 추천하는 게 좋다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공수처장 후보 위원회는 석동현, 한명관 후보자의 사퇴를 확인했고, 오는 23일까지 오후까지 후보자 추가 추천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오는 28일 회의에서 기존 심사대상자와 추가로 추천된 심사대상자를 대상으로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최종 의결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181638274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