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임시검사소서 어제 116명 확진…총 286명<br /><br />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익명검사에서 어제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(19일) 0시 기준 서울, 경기, 인천 등 수도권 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진 4만8,496건의 익명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서울 81명, 경기 25명, 인천 10명 등 116명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지난 14일 시작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2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현재,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는 서울 51곳과 경기 70곳, 인천 10곳 등 모두 131곳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