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에 대한 결정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비겁하게 며칠 전부터 변죽만 울리고 있다며, 국민 여론이 3단계를 요구할 정도로 끓어오를 때까지 군불만 때느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백신도 없고 믿음도 없다며 정부가 결정을 내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승민 전 의원도 SNS를 통해 더 피해가 커지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면서, 3단계 격상과 백신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보고하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선동 전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연하장을 공개하며 백신과 병상 대책도 제대로 못 세운 이 나라가 방역 강국이라고 한다며, 다른 나라 대통령이 보낸 연하장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2011584345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