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32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알렉스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2연승을 달린 우리카드는 8승 8패 승점 25점으로 3위 KB손해보험을 승점 4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 삼성화재는 황경민과 김동영이 19점을 올렸지만,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 경기에서도 풀세트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2202239200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