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나경원 아들 논문 제1저자' 의혹 무혐의 처분<br /><br />검찰이 나경원 미래통합당 전 의원의 아들 김씨가 고교 재학 중 국제학술회의 논문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김씨의 논문 포스터 제1저자 등재 혐의와 관련해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김씨의 4저자 등재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형사사법공조 결과가 도착할 때까지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했습니다.<br /><br />김씨의 군복무중 수사가 재개될 경우 사건은 군검찰로 이송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