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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국생명 연패 탈출…김연경, 불화설마저 쿨하게 인정

2020-12-21 1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무적함대 흥국생명은 최근 연패 때 불화설이 나돌았습니다. <br><br>김연경이 이를 인정했는데요. <br><br>불화설에도 호흡이 이렇게 잘 맞아도 되는 걸까요. <br> <br>한주간 명장면 염정원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서브를 받지 못해 넘어지고. <br> <br>스파이크는 번번이 막히고 결정적 순간에 공격범실까지. <br> <br>처음 보는 김연경의 모습이었습니다. <br> <br>이재영은 고열증세로 이다영은 컨디션 난조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결국 흥국생명은 2연패를 했고 불화설까지 나돌았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다음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쌍둥이. <br><br>이다영의 토스에 김연경이 득점하고. <br> <br>이재영의 서브가 넘어오자 김연경이 그대로 넘깁니다. <br> <br>셋의 호흡이 살아나면서, 흥국생명은 연패를 탈출했습니다. <br> <br>김연경은 인터뷰에서 "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"이라며 불화설마저 쿨하게 인정했습니다. <br> <br>여자 농구에서도 신들린 호흡이 나왔습니다. <br> <br>공을 잡고 돌진하는 허예은이 고개를 돌려 노룩패스를 하자 박지수가 잡아 그대로 골을 넣습니다. <br> <br>다시 봐도 절묘한 호흡. <br> <br>박지수 허예은의 신들린 활약으로 이날 KB스타즈는 BNK썸을 꺾고 승리했습니다. <br><br>한주간 명장면 채널A 뉴스 염정원입니다. <br> <br>garden9335@donga.com <br> <br>영상편집: 이능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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