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투비 정일훈,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검찰 송치<br /><br />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씨가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씨와 공범들을 지난 7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인을 통해 대신 구매하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입수했고, 구매 과정에는 가상화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정씨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올해 5월 말 입대해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