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에 있는 화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화훼업체 직원 1명이 경상을 입었고, 비닐하우스 7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화재 현장 주변에 경부고속도로와 대형 마트,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어 확대가 우려됐지만, 다행히 추가 확산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경보를 발령하고, 인력 140여 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현장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[parkkw061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220554374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