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면예배' 서울 금천구 교회서 집단감염…13명 확진<br /><br />방역당국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한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늘 브리핑에서, 해당교회는 지난 13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교인 122명이 모여 대면예배를 진행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13명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최초 확진자로부터 교인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며, 종교시설은 모든 행사를 비대면으로 해달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