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방역 모범' 대만서 4월 이후 첫 지역감염 발생<br /><br />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손꼽히는 대만에서 8개월여 만에 지역감염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뉴질랜드 조종사의 친구인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만에서 외부 유입자가 아닌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월 12일 이후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대만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1명, 전체 사망자는 7명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