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해넘이·해맞이 자제를'…부산 해수욕장 폐쇄 검토<br /><br />해넘이·해맞이 행사로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도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폐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부산시와 해운대구 등은 31일 낮 12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부산 지역 7개 해수욕장을 일시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운대 해수욕장은 도로와 연결된 출입구 13∼14곳을 막고, 송정해수욕장의 경우 1.2㎞ 백사장 주위에 차단라인을 설치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