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J대한통운이 지난 22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‘교통안전 옐로카드’ 3,5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 특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, 야간이나 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.<br /><br /> 이번에 전달된 옐로카드는 트럭모양으로 만들어진 열쇠고리형 교통안전용품으로 보행자 시인성을 9배 이상 높여줍니다.<br /><br /> 교통안전 옐로카드 기부는 지난 11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,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한 ‘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’의 일환입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