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TV 판매량 5년만에 최대…'집콕' 수요 위력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 속 글로벌 TV 판매량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TV 판매량 전망치는 2억 2,383만대로, 2015년 2억 2,621만대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.<br /><br />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신규 또는 교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지난 3분기까지 3,392만대를 판매한 삼성전자의 연간 TV 판매량은 4,902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 15년 연속 판매 1위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