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시는 확진자 17명이 발생한 동구 교회발 집단감염이 경북 상주에 있는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교회 관련 확진자 한 명의 GPS 분석 결과 지난달 27일과 28일 상주 BTJ 관련 동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당사자가 방문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서 추가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당 교회에서는 방역 수칙을 어기고 교인들끼리 함께 밥을 먹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2231351570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