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택 미군기지 근무 한국인 직원 4명 코로나 확진<br /><br />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군무원과 직원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주 금요일 마지막으로 캠프 험프리스를 다녀간 군무원 1명과 직원 1명은 화요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고, 어제 확진자로 분류된 나머지 직원 2명은 지난 화요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70명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