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공직자 재산공개…최희락 부경대 교수, 73억 1위<br /><br />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·현직 고위공직자 48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최희락 부경대 산학부총장으로 72억9천899만 원을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최 부총장은 부산 남천동 본인 명의 아파트와 서울 견지동 배우자 명의 아파트 등 총 7건의 부동산을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퇴직자 중에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사직한 박재완 전 충북도의원이 92억8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9월에 임명된 윤지훈 청와대 인사비서관과 배재정 정무비서관은 각각 15억4천만 원, 3억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