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자 CEO "변종에도 백신 효과 조심스럽게 낙관"<br /><br />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가 "백신이 변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불라 CEO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백신 효능 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"우리는 이미 이 변종이 백신에 똑같이 반응한다는 자료를 갖고 있다"며 "우리는 백신에 의해 변종이 무력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실험에 착수했고, 10∼14일 이내에 특별 연구를 완료할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