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'성탄절 매치'에서 접전 끝에 KGC를 꺾고 연승 행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대전 원정 경기에서 각각 34점과 31점을 올린 김연경과 이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외국인 선수 디우프가 45점을 올리며 분전한 KGC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 10연승 이후 두 경기를 내리 졌던 흥국생명은 지난 18일 IBK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한국전력이 역대 3번째 900 블로킹을 달성한 신영석과 29점을 올린 러셀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22520172946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