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베이징 한국교민 최대거주 아파트 전수검사 통보<br /><br />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발생해 통제 조치가 강화되면서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인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 한인회에 따르면 베이징 최대 교민 거주지역인 차오양구 왕징 지역의 아파트 단지는 모든 주민에게 26일과 27일 이틀 간 핵산 검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 아파트단지는 베이징 내 교민과 한국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.<br /><br />전날 베이징에서는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, 이 중 한 명은 왕징 소재 외자기업에 근무하는 중국인 여성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