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청, 재난지원금 논의…최대 300만원 지원 검토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가 오늘(27일)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.<br /><br />잠시 후 오후 1시 반 국회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,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,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합니다.<br /><br />당정청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지원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또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 계층에 대한 3차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도 지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