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LG 라렌, 부상으로 4주 결장<br /><br />프로농구 창원 LG의 주전 외국인 선수인 캐디 라렌이 부상으로 4주 결장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라렌은 지난 24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발가락을 다쳤고, 회복까지 최소 4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라렌은 이번 시즌 23경기에 나와 평균 17.7점에 9.5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LG 전력의 핵심으로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리그 전체 4위에 올라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