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기차 보급 확대에…결함신고 4년새 24배 급증<br /><br />전기차·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들 차량에 대한 결함 신고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전기차 등록 대수는 13만1,900여대로 2016년 말보다 12배 정도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전기차 결함 신고도 크게 늘어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전기차 결함 신고는 올해 1∼11월 276건으로 2016년보다 46배나 급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