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서 성탄 연휴 기간 방역수칙 위반 59건 적발<br /><br />서울시가 성탄 연휴기간인 지난 24일에서 26일,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사항 5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시에 따르면 유흥시설과 식당 등 시내 5천 184곳에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3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3건에 대해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조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별도로 식당과 숙박업소 11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치구 특별점검에서도 5명 이상 금지를 준수하지 않거나, 파티금지 안내문 미게시건 등 20건의 위반사항이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